네이버에서 클라우드의 사용법과 탐색기의 폴더로 올리기를 하는 방법
저는 컴퓨터를 할 때 저장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없고, 딱히 소중하게 보관해야 할 자료도 없어서,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서비스를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써본 적이 있기 때문에, 간단한 수준의 네이버 클라우드 사용법은 알고 있죠.
브라우저를 활용할 수 있고, 앱을 쓸 수도 있으며,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를 설치해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한데, 모든 사용 정보를 한 번에 정리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니, 이번에는 탐색 화면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폴더를 구성하고 자료를 전송하는 방법만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를 해주어야 합니다. 공식 루트인 [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5031]에서 파일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Toolbox-NDrive.exe자료실 화면이 로딩되면, 우측 상단에 있는 파란색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되는 버튼을 계속 눌러주며 파일을 받으면 됩니다. 혹시 다른 페이지 방문이 귀찮다면, 제가 올려둔 파일을 선택하셔도 됩니다.
파일을 구했다면 설치를 해줄 순서인데, 제휴 서비스 항목 정도만 신경을 쓰면 되니 복잡하거나 까다롭게 느껴지는 부분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설치를 하는 과정에 로그인 화면이 나오는데, 평소 사용하는 네이버의 계정을 그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혹시 없다면 새롭게 만들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복잡한 내용은 없을 것입니다. 조금 귀찮을 뿐이죠.
네트워크 환경 진단 문구가 나왔을 땐, 진행하셔도 되고 무시하셔도 됩니다. 사용 여건이 되는지 파악을 하려면 아무래도 진행한 뒤에 결괏값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웹 상의 폴더와 동기화를 하겠냐는 과정에서는 평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면 동기화를 해주면 되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닫기를 눌러주면 됩니다.
설치 과정을 끝냈다면 내 PC를 켜봅니다. 그럼 새로운 드라이브가 하나 생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해당 N드라이브에 파일을 올리면 네이버 클라우드 올리기를 하는 것과 동일하죠. 고로 네이버 클라우드 사용법은 일반적인 드라이브의 사용 방법과 동일합니다. 필요에 따라 파일을 더하거나 빼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엄청 쉽죠? 그럼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