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산다

스마트 기기는 컴퓨터를 혁신적으로 줄인 것이라 할 수 있을 텐데 이 말인즉슨 오류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수시로 문제를 겪게 되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부분의 오류가 치명적이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간혹 치명적인 오류가 생기면서 아이패드 공장 초기화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활성화가 되었을 경우에도 공장에서 나온 것처럼 처음의 상태로 돌려주어야 하죠. 좌우간 처음으로 돌리려면 방법을 알아야 하고 해당 방법을 아래에 엮었으니 혹시 사용 중인 기기를 처음의 상태로 돌려야 하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아이패드를 컴퓨터와 연결하고 iTunes를 실행합니다. 혹시 iTunes가 없다면 'apple.com/kr/itunes'를 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연결이 모두 완료되었다면 기기의 전원 버튼과 홈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전원을 종료합니다.

이어서 기기의 전원이 완벽히 꺼지면 전원 버튼에서 손을 떼고 홈 버튼만 계속 눌러줍니다. 그럼 디스플레이에 사과 모양의 로고가 나타나는 동시에 컴퓨터로 실행해둔 iTunes에서 복원에 대한 대화 상자가 나올 것입니다.

여기서 확인을 눌러주고 이후에 실행이 되는 대화 상자에서 왼쪽에 있는 버튼을 몇 번만 눌러주면 사용하던 기기는 공장에서 방금 나온 것처럼 깔끔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텍스트로 정리해서 어려운 느낌도 있지만 막상 공장 초기화를 해보면 막히는 부분은 없을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지금까지 공장에서 나온 것 같은 처음의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언급해봤는데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