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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몸이 안 좋아지는 신호!

    잇몸이 안 좋아지는 신호!

    잇몸뼈는 잇몸 속에서 치아와 연결되어 치아를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한 번 약해진 잇몸뼈는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가 매우 어려우며 미리 관리하고 적절하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보통 잇몸병은 특별한 증상없이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잇몸 건강도 체크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지만, 특히 치아가 빠진 뒤에 그대로 방치해서 잇몸뼈가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그리고 잇몸이 붓거나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난다면 잇몸병을 의심해야 한다. 잇몸병은 대개 치은염으로 시작해서 염증이 잇몸뼈를 공격하고 치주염으로 발전하게 된다. 잇몸병을 방치하게 되면 잇몸뼈가 소실되니 서둘러 염증 치료를 받아야 한다.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으며 잇몸 건강을 체크한다고 해도 ..

    • format_list_bulleted 건강 관련
    • · 201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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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찜질과 냉찜질, 쿨파스와 핫파스, 당신의 선택은?

    온찜질과 냉찜질, 쿨파스와 핫파스, 당신의 선택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운동을 하는 사람과 야외 활동을 하는 점점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넘어지거나 과도한 활동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부상을 입고, 통증이 느껴질 땐, 역시 파스가 최고의 선택이다. 그렇다면 다쳐서 통증이 느껴질 때 온찜질이 좋을까? 아니면 냉찜질이 좋을까? 기본적으로 온찜질과 냉찜질의 효과는 차이가 있다. 이 차이부터 알아두어야 상황에 맞게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온찜질을 할 경우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액순환이 촉진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빨라진 혈액순환 덕분에 손상된 조직에 영양 공급이 활발해지고, 조직이 회복되면서 통증이 완화되는 것이다. 반면,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출혈을 막고, 마취 효과를 통한 통..

    • format_list_bulleted 건강 관련
    • · 201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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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다면? 의외의 원인이!

    푹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다면? 의외의 원인이!

    잠을 자면 피로가 풀린다. 그렇다면 잠을 푹 잘 수 있는 날에는 피곤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잠을 충분하게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평소 어깨에 올려두고 있는 피곤함의 원인이 다른 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잠이 부족한 것처럼 느껴지는 피곤함은 어떨 때 찾아올까? 질병 : 일어났을 때 잠에서 깨는 것이 힘들고 무기력하며, 식욕이 떨어지고 메스꺼움까지 느껴진다면 부신기능저하증이 원인일 수 있다. 부신의 기능이 저하되면 코르티솔의 균형이 깨지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없게 된다. 그 결과 잠을 자도 피곤함이 사라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외에도 빈혈, 심장병, 당뇨병, 갑상선 기능저하 등이 숙면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영양 불균형 : 비타민과 단백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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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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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공중화장실,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예전보다 많이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은 어쩔 수 없이 대장균과 같은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장소이다. 실제로 공중화장실의 이용이 방광염과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공중화장실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을까? 물론 가능하다. 그 방법을 알아보자. 첫 번째 칸을 이용하자 :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공중화장실의 첫 번째 칸을 피하는 경향이 크다. 즉, 이용하는 사람이 적은 첫 번째 칸은 상대적으로 위생적일 확률이 높다. 다만, 볼일을 보기 전에 변기를 확인하고 고약한 냄새가 나거나 변기 위에 뭐가 묻은 것은 아닌지 꼼꼼하게 확인해보도록 하자. 이물질이 있는 변기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기마 자세는 피하자 : 이름 모를 누군가의 엉덩이가 닿..

    • format_list_bulleted 건강 관련
    • · 201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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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를 참을 수가 없다면, 어쩌면 질환 탓?

    화를 참을 수가 없다면, 어쩌면 질환 탓?

    분노가 쌓이면 참지 말고 표출하라는 얘기가 있다. 근거 없는 얘기다. 심리학자들은 분노가 쌓였을 때 샌드백을 때리거나 여러 가지 격앙된 방식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효과적일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다. 이러한 분노 표출은 오히려 폭력성의 습관화로 이어질 확률만 높아질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분노는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다스려야 한다. 문제는 다스리려고 해도 잘 다스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혹시 질환 탓은 아닐까? 화병 : 화병은 우리나라 문화 고유 장애로 알려져 있다. 화병은 화를 적절히 해소하지 못해서 신체적, 정신적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병이며, 화가 원인이 돼서 병이 생기고, 병 때문에 화를 더 커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명상이나 요가,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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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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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력 도둑 '녹내장'의 필수 체크 리스트!

    시력 도둑 '녹내장'의 필수 체크 리스트!

    녹내장은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 불린다. 안압의 상승과 혈액순환 저하로 시신경이 손상되고, 시야는 점점 좁아지며, 정도에 따라 실명이 되기도 하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녹내장은 전체 실명 원인의 11%를 차지하고 있으며, 성인 50명 중 1명에게 발병하는 무서운 질병이니 수시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녹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의 경우 안과에서 우연하게 발견한 경우가 74%, 건강검진에서 발견한 경우가 12%, 녹내장 관련 증상으로 발견한 경우가 11% 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 즉, 스스로 녹내장을 발견할 확률은 드물고, 자각 증상이 없어서 스스로 발견하기도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녹내장을 경계하려면 1년에 1~2회 정도는 안과를 찾아가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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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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